[과천/카페] 별양동 감성 브런치 테라스 카페 추천 [로드투하나]
오늘의 카페 탐방기 90번째 장소는 과천에 있는 브런치 카페 [로드투하나]
정부과천청사역, 과천 중앙공원 근처에 있는 과천에서 카페를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감성 브런치 카페 [ROAD TO HANA]
별양동 주민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힐링 브런치 카페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놀이터 건물 아래에 이어져 있는 오늘의 카페
길가에 있어서 운전 중에 쉽게 발견하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해외에 온듯한 인상적인 카페의 첫 모습
이곳저곳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인테리어가 매력적이었습니다.
독서를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벽면을 인상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도 좋았고,
생각보다 내부 공간이 넓어서 혼자 와서나 여럿이 와서 시간 보내기에도 좋았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의 야외 테라스
아름다운 무드등이 인상적이라 날씨가 좋을 때 나와서 브런치를 즐기기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음료들을 취급하고 있는 모습
다양한 차 종류들과 음료들이 브런치와 함께 아침을 깨우기 좋아 보였습니다.
아쉽게도 메뉴 마감 시간에 방문하여 "검은콩 미숫가루 스무디"와 "크로플"을 주문했습니다.
색다른 스무디도 인상적이었고, 바삭한 크로플과 위에 올라간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조합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브런치 주문 가능 시간대 (오후 2시 30분 이전)에 맞춰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사실 카페 방문하면서 주차 관련해서 상당히 불편한 경험을 했습니다.
카페 후방에 빈 주차장이 있어서 잠시 주차를 했더니 문자로 "주차 시 강력본드 스티커 즉시 부착" "제거 비용은 운전자 부담"
이렇게 문자가 와서 카페 주차장이 아니냐고 물어보니 무시하고 계속 저렇게만 보내길래 확인해본다고 하니
도둑이냐고 묻는 말에 기분이 나빴습니다.
주차 여건은 상당히 안 좋기에 도보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가게 주소 : 경기도 과천시 향촌길 5-9
추천 방문 방법 : 도보 방문
[방문 후기 총평]
과천 주민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추천 메뉴 : -
분위기 ★★★★★ (5/5)
맛 ★★★★☆ (4/5)
주차 여건 : 안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