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백열등의 세상 밝히기

오늘의 카페 탐방기 40번째 장소는 익산 용제동에 있는 카페 [므와] 이번에 새롭게 생긴 창고형 카페 한적한 시골길을 따라 가다보면 찾을 수 있는 오늘의 카페에 방문 했습니다. 처음 카페에 오니 엄청 큰 파스텔 색상의 대문이 인상 깊었습니다. 틴팅이 짙게 되어 있어서 실내가 보이지 않아 처음 방문할 때는 카페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양한 음료를 소개하고 있는 메뉴판 다양한 커피의 종류와 음료, 베이커리가 함께 진열되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시그니처 인테리어 엄청나게 큰 샹드리에가 카페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고 있었습니다. 넓은 창을 옆에 두고 신발을 벗고 앉을 수 있는 테이블들이 있으며, 카페 중앙에 일렬로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