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백열등의 세상 밝히기

오늘의 카페 탐방기 92번째 장소는 광주에 있는 감성카페 [너에게 주는 커피] 월곡동 성당 주변에 있는 숨겨진 감성 카페 우연히 발견한 감성적이면서 가성비가 좋은 동네 카페에서 높은 만족도를 받아 공유하고자 합니다. 멀리서부터 보이는 "너에게 주는 커피"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 동네라 이런 카페가 있을 것이라 생각을 못했는데 관심이 생겼습니다. 메뉴판을 보면 다양한 종류의 스무디, 에이드, 생과일주스 등 음료수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카페만의 시그니처 빙수 "너에게 빙수"를 포함해 다양한 빙수들도 있어서 빙수가 생각날 때 다시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오늘은 이 중 "파일애플 바나나 생과일주스"를 주문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테이블과 곳곳에 숨어있는 곰돌이 인형 무드등과 함..

오늘의 카페 탐방기 52번째 장소는 월곡동에 있는 감성카페 [카하와] 운남동 근린공원, 광산구 노인복지회관 근처에 있는 월곡동 감성카페 카하와 (K_AHAWA) 공원에서 산책을 하면서 잠깐 들려서 쉬어갈 수 있는 오늘의 카페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운남동 근린공원에서 풍영정천을 건너 월곡동으로 넘어올 수 있는 방면에서 바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오픈 시간 월~토 오전 11:00 ~ 오후 10:00 / 일요일 오후 12:00 ~ 오후 10:00 마치 정원에 방문한 듯 꽃향기가 은은하게 피어 나오는 실내 인테리어 정말 예쁘게 잘 꾸며져 있어서 이곳저곳 사진 찍으면서 놀기 좋았습니다. 카페 내부에 안락하게 자리 잡은 내부 테이블, 아기자기하면서 아늑한 분위기에 커플들끼리 시간을 보내기 좋은 위치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