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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카페 탐방기 34번째 장소는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카페 [울림]

 

구름도 잠시 머물러 가는 곳이라는 아름다운 문구를 가지고 있는 곳,

조선대학교 근처 감성 있는 카페를 찾던 중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카페 위치가 조선대학교에서 학동 방면으로 나오는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근처에 있었습니다.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방면) 

 

원룸 및 빌라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 근처 대학생 단골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 보였습니다.

카페 내부 인테리어

카페 내부에는 갤러리 카페처럼 벽면에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편안한 느낌을 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카페 내부 디자인

카페 한쪽 벽면에는 대학생들이 남기고 간듯한 문구들이 가득 채우고 있었고,

'근데 오늘 유독 예쁜 거랑 닮았네요'라는 네온사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카페 메뉴판과 베이커리

카페에 다양한 음료들과 바로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중 '자몽에이드'와 '솔타카라멜'을 주문했습니다.

확실히 수제 베이커리 숨겨진 맛집답게 부드러우면서 맛있는 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1개만 주문했으나 추가로 2개를 더 주문해서 나눠 먹었습니다.

 

자몽에이드에 들어가는 수제청도 맛있고 좋았습니다.

이번에 카페에 방문하면서 카페 근처에 주차공간이 마땅치 않아 다소 아쉬웠지만,

숨겨진 카페를 찾는 느낌으로 방문했습니다.

 

조선대학교 내부에 주차를 해서 걸어오거나 카페 앞쪽 골목에 주차해야 하는 점 참고 바랍니다.

 

가게 주소 : 광주 동구 의재로 33번길 19

추천 방문 방법 : 도보 방문 / 골목 주차

 

[방문 후기 총평]
고풍스러운 한옥의 분위기 속 빙수가 맛있는 카페
추천 메뉴 : 솔타카라멜, 자몽에이드

분위기 ★★★★☆ (4/5)
맛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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