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카페 탐방기 77번째 장소는 광주에 있는 감성카페 [일레븐바이브] 11시에 오픈하여 11시에 마감한다는 수완지구에 새롭게 생긴 감성카페 [11:vibe] 전체적으로 검은색으로 칠해진 깔끔하면서 펍과 같은 분위기를 내뿜는 신상 카페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도 검게 되어 있어서 영업 중인지 순간 착각을 할 것 같은 모습 영업시간은 11:00 - 23:00로 상당히 길게 운영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았습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단축 운영 중) 카페에 들어서면서 바로 볼 수 있는 메뉴판 좋은 반응을 보여준 디저트 "더블크런치 초콜릿"을 주문한 다음 잘 어울릴 것 같은 "얼그레이 아이스티"를 함께 주문했습니다. 실패할 수 없는 검정과 빨강의 조합 깔끔하면서 시크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카..
오늘의 카페 탐방기 76번째 장소는 나주에 있는 감성카페 [미스박커피] 광주 근교에서 찾을 수 있는 레트로 감성이 충만하고 포토존이 가득한 감성카페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서도 핫한 카페에 주말을 맞이하여 드라이브 겸 나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의 모습에서 더욱 레트로 한 감성이 묻어나는 모습입니다. 멀리서부터 "아트갤러리 미스박커피"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카페 입구에 안내되어 있는 영업시간 영업시간이 길어서 월요일 휴무인 것만 기억하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 11:00 - 21:00 / 월요일 휴무 카페 곳곳에 있는 갤러리 느낌의 포토존 더위를 피해 저녁이나 봄, 가을에 방문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에 고민을 하게..
오늘의 카페 탐방기 75번째 장소는 광주에 있는 감성카페 [슈네케] 하남3지구에 새롭게 생긴 신상 감성카페 [SCHNECKE] 카페를 찾아보던 중 눈에 띄는 카페 디자인에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달팽이 모양의 로고가 눈에 띄는 카페의 입구 모습 새하얀 전경이 새로운 카페의 이미지를 더욱 새롭게 만들어주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큰 카페의 모습 운영 시간 11:00 ~ 22:00 / 월요일 휴무 외부음식 및 애견 동반은 불가능한 곳이었습니다. 처음 메뉴판을 보면서 느낀 것이 생각보다 다른 카페들과 차별점이 느껴지는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로 눈에 보이는 음료들과 브런치로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해 보이는 음식 메뉴들 이 중 저는 "슈네망고"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오늘의 카페 탐방기 74번째 장소는 광주에 있는 감성카페 [빙점 氷点] 조선대학교 정문쪽에 새로 생긴 조용한 분위기의 감성카페 골목에 숨겨져 있어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지고 있는 이 곳에 방문 해보게 되었습니다. 원룸 골목 사이에 오래된 건물에 숨어 있어서 처음에 그냥 지나칠뻔한 카페의 모습 팻말이나 간판이 없기 때문에 주소에 나오는 위치를 잘 보고 찾아와야 했습니다. 카페 입구에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오픈형 주방 눈 앞에서 커피 로스팅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직원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에서 유명한 필터커피와 함께 눈에 띄는 시그니처 메뉴 "빙점소다" 여름에 마시는 차와 아이스와인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 엔틱한 분위기의 테..
오늘의 카페 탐방기 73번째 장소는 광주에 있는 북카페 [안녕커피] 조선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지하철 1호선 남광주역으로 내려가는 방향에서 볼 수 있는 오래된 감성카페 학생들이 등하굣길에 많이 쉬어가는 가성비 좋은 카페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인상적인 카페 로고가 눈에 들어오는 카페의 정면 여러 시즌 메뉴들이 창가에 붙어서 더운 여름을 노려 홍보 중이었습니다. 카페 입구에 다양한 메뉴들이 먼저 소개되어 있어 밖에서 고르고 들어가기도 좋았습니다. 이번 여름 수박주스가 새롭게 출시된 것을 보고 마셔보고 싶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북카페답게 학생들이 공부하기도 좋고, 책을 읽기도 좋게 잘 정돈된 모습 깔끔하면서 조용한 실내 모습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학생들의 취향을 반영해 정말 다양한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었..
오늘의 카페 탐방기 72번째 장소는 광주에 있는 이색카페 [오리나무]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떠오르고 있는 새로운 개발지역 하남3지구 그곳에서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디저트 카페를 추천받아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어두운 밤에 멀리서도 눈에 띄는 화려한 조명이 인상적인 카페의 모습 전체적으로 크게 트인 창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카페 입구에 보이는 mbc 드라마 "꼰대인턴" 협찬 문구 드라마에 나오는 카페라는 말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카페 메뉴판에 다양한 음료들과 함께 옆에 디저트들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이 중 눈에 띄는 체코의 전통 꿀 케이크 "말렌카"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오늘 방문하면서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 "유자 스무디" / "코코아 말렌카"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카페 실내 인테리어..
오늘의 카페 탐방기 71번째 장소는 수완지구에 있는 카페 [닥터찰스] 수완지구 외곽에서 만날 수 있는 애견 동반 대형 카페 새롭게 재단장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핫한 카페를 찾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2층까지 카페였으나 위층은 새 단장을 위해 사용되지 않고 1층만 이용 가능했습니다. 포토존으로도 쓰이는 카페 로고 입구에 각인되어 있는 이름이 카페에 특별함을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카페의 영업시간 11:30 ~ 21:00 / 라스트 오더 20:30 애견 동반이 가능한 디저트 카페답게 강아지를 위한 메뉴도 보이고, 다양한 음료들과 디저트가 있었습니다. 카페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베이커리 대표 메뉴인 소금 빵이나 스콘 등 다양한 빵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 한편에 인테리어처럼 자리 잡..
오늘의 카페 탐방기 70번째 장소는 장성에 있는 대형 카페 [루몽드917] 광주 근교 장성 북이면에 위치한 대형 수목원 카페 내장산으로 가는 길에 만난 힐링 카페에 친구와 함께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루몽드 수목원 입구를 따라 올라오면 바로 만나볼 수 있는 초대형 카페 통유리로 이뤄진 카페 입구가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카페를 향해 올라가는 길에 테이블과 파라솔이 준비되어 있어 자연을 만끽하며 음료를 즐기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특히 편한 의자가 인상적인 테라스 부분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매력적이었습니다. 회전 유리문을 지나 만나 들어오니 바로 눈에 띄는 2층으로 올라가는 대형 계단 대형 카페답게 1,2층으로 구분되어 있었는데 큰 카페의 규모를 가득 채운 손님들의 모습에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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