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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맛집 탐방기 80번째 장소는 의왕시에 있는 맛집 [셰프의돈까스]

 

실내 인테리어가 전혀 체인점이라고 생각할 수 없었던 오늘의 숨은 맛집

생각보다 블로그 후기 등 좋은 리뷰가 많아 방문하게 된 숨겨진 내손동 돈까스 맛집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게 간판

골목에 숨겨져 있는 오늘의 맛집

실내가 어두워 영업 중인지 확인이 어려웠다가 다행히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 소개

30여 년 경력의 셰프가 직접 만든다는 돈까스 전문점 브랜드

오래된 간판 및 입점 간판대가 오랜 기간 자리를 지켜온 맛집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 중 색다르게 도전하여 돈까스 종류 대신 "함박까스"로 주문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

엔틱 하면서 오래된 느낌의 인테리어

같은 자리를 계속 지켜왔다는 것이 다가왔습니다.

기본 반찬

뜨끈한 어묵 국물이 나오면서, 사장님이 직접 반찬통을 가져다주셨습니다.

원하는 만큼 소분하고 나면 다른 테이블의 고객들에게 가져다주는 방식이었습니다.

함박까스

생각보다 큰 "함박까스"

양념이 잘 배어있고, 갓 지은 밥과 샐러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함박까스

같이 나온 사이드 메뉴들의 양은 적절했으나 다소 만든 지 오래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갓 조리된듯한 함박까스가 생각보다 매력적이라 잘 선택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게 위치 (출처 : 카카오맵)

입구가 골목에 들어와 있어서 차량으로 방문하기는 다소 어려웠고,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혼밥 하기에도 부담 없는 분위기라 인근에 지나가다 간단하게 밥을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가게 주소 :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 34

추천 방문 방법 : 도보 방문

 

[방문 후기 총평]
내손동에서 같은 자리를 오래 지켜온 돈까스 가게
추천 메뉴 : 셰프의 돈까스, 함박까스

분위기 ★★★★☆ (4/5)
맛 ★★★★☆ (4/5)

주차 여건 : 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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