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백열등의 세상 밝히기

오늘의 맛집 탐방기 30번째 장소는 익산 어양동에 있는 중국집 [북경] 익산에서 오랜 기간 영업을 하면서 다양한 연령층의 단골을 보유하고 있는 맛집이라고 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층으로 된 상당하게 큰 가게가 눈에 들어왔고, 입구에 고객들을 환영하는 임직원 일동의 문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가게는 1~2층의 홀로 이뤄진 구조였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상당히 넓어 많은 사람들이 수용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기본 세팅으로 단무지, 김치 등이 나오고 음식을 먹기 위한 소스가 나왔습니다. 오늘의 메뉴로 추천을 받은 '황제짬뽕'을 주문했고, 탕수육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에는 상당한 종류의 중화요리들, 코스요리가 있었고, 다양한 선택지가 있었는데 사진 촬영..

오늘의 맛집 탐방기 13번째 장소는 익산 부송동에 있는 잔치국수 맛집 [부송국수] 오늘 방문하게 된 곳은 맛과 양, 가성비를 두루 갖춘 맛집이라는 추천을 받고 방문하게 된 국수 맛집입니다. 익산시에서 인증하는 대물림 맛집이라는 간판이 눈에 띄며 국수라는 메뉴 하나로 2012년부터 이 자리를 지켜왔다는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오픈 시간은 09:00-19:30이며, 매 주 수요일만 14:30까지 단축 영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보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국수의 양을 대,중,소로 나눠서 주문이 가능하고 가격이 모두 동일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리필도 무료로 해주고 있으니 배고픔을 잊기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입장을 하게 되면 약계란 1개를 받게 되고, 따로 판매도 하고 있었습..

오늘의 맛집 탐방기 7번째 장소는 익산 남중동에 있는 초밥 맛집 [초미당, 첫 번째] 익산에서 초밥 맛집 하면 상위권으로 나오는 [초미당]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초미당의 인기에 힘 입어 매장이 첫 번째, 두번째로 나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중 첫번째 초미당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매장 입구로 가면 "최고의 식사를 위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매장 앞 기다리는 곳에 보름달 모양의 간판이 있는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검색 후기에서 웨이팅이 있는 편이라고 해서 예정시간보다 일찍 찾아갔지만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매장으로 들어가면 입구에서 '테이블링'이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대기번호를 받고 기다리게 되었는데, 저는 대기 5번을 받았으나 생각보다 빨리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가게 앞 테이블에서 기다리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