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백열등의 세상 밝히기

오늘의 카페 탐방기 36번째 장소는 익산 신흥동에 있는 루프탑 카페 [레드로빈] 인테리어가 예쁜 힐링카페로 추천을 받아 찾아가게 된 루프탑 카페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예쁜 카페가 들어서니 기분 좋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 곳곳에 포토존처럼 새하얀 벽면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앉아서 사진 찍기 좋은 곳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근처에는 산책로처럼 걸을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카페 입장하면서 메뉴판과 베이커리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디저트 카페로도 유명한만큼 다양한 빵들과 음료들을 판매하고 있었고, "메로골드 에이드"와 "크로플"을 주문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오는 길, 2층의 인테리어도 전시회에 온 것처럼 좋았습니다. 루프탑 카페답게 밖으로 나오니 전망이 좋은 테라스가 나왔습니다. 예..

오늘의 카페 탐방기 26번째 장소는 익산 어양동에 있는 감성카페 [눈들재] 카페 외관이 하나의 상징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기 위해 오는 카페라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퓨전한옥의 모습이 인상 깊고, 한옥의 모습인 만큼 사이드 메뉴로 떡을 판매하고 있다는 점도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게 되면, 이 카페의 외관이 왜 상징이 되었는지 와닿는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고 있었습니다. 주변을 감싸는 정원의 모습과 함께 퓨전한옥의 정석이란 어떤 것인가 이야기를 해주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카페 내부에는 퓨전한옥만의 새로운 감성의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넓게 트인 창가에는 밖을 구경하면서 음료를 마시기 좋았고, 내부 넓은 좌석에서는 편하게 수다를 떨며 시간을..

오늘의 카페 탐방기 16번째 장소는 익산에 있는 감성카페 [더블유하우스] 오늘 소개하는 [더블유하우스] 같은 경우, 한옥과 유럽풍 인테리어의 분위기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근래에 오면서 분위기로 압도하는 느낌의 카페에 오는 것은 오랜만이었습니다. 카페 입구가 한옥의 정문으로 되어 있어서 많이 낯설었습니다. 최근 문을 닫았을 때에는 그냥 지나친 적도 있어서, 위에 있는 간판이 없었으면 못 찾고 돌아갈 뻔했습니다. 카페로 들어가는 길은 내가 한옥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외부에 정문이 따로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이 문이 후문으로 보였는데 정문의 위치를 정확히 찾지 못하고 카페 소개를 해준 분이 알려준 해당 입구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카페 옆으로는 한옥이 있었는데, 테이크아웃을 해서 가지..

오늘의 카페 탐방기 10번째 장소는 익산에 있는 루프탑 카페 [콥스바레] 익산에서 사진 찍기 좋은 카페를 찾아다니다가 추천을 받고 방문하게 된 카페입니다. 카페 내부가 사진관처럼 포토존으로 형성이 되어 있다는 말을 듣고 기대감을 품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카페 콥스 바레로 들어가니 유리와 큰 창으로 된 계단이 저를 맞이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포토존을 위한 카페라는 것이 확실히 느껴졌는데, 감성적인 디자인이 어떤 것인지 잘 보여주는 사례 같았습니다. 2층에 있는 카페와 함께 3층으로 가면 테라스도 있다고 되어 있었으나 제가 방문할 당시에는 2층에서만 머물 수 있었습니다. 카페 내부는 전반적으로 예식장처럼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는데, 돌잔치와 같은 행사를 할 때 대여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