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백열등의 세상 밝히기

오늘의 카페 탐방기 37번째 장소는 목포 평화광장에 있는 카페 [오리진] 평화광장 바닷가가 보이는 예쁜 카페에 손수 로스팅하여 맛있는 커피 향이 끊이질 않는 곳 창가에 보이는 한적한 공원의 모습이 인상 깊은 카페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평화광장 쪽을 산책하다가 발견하게 된 카페, 넓은 창이 안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정말 예쁘겠구나 하는 생각을 바로 들게 하는 디자인입니다. 직접 로스팅을 한다고 하며 다양한 원두 종류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그중 특유의 단맛과 깨끗하고 여운이 긴 향이 일품이라는 '과테말라 와이칸'을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스커피를 즐기는데 일행들이 뜨거운 커피,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여 비교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앤티크 한 분위기의 카페 내부가 눈에 들어오는데, 바닷가가 펼쳐져 있는 창가..

오늘의 카페 탐방기 36번째 장소는 익산 신흥동에 있는 루프탑 카페 [레드로빈] 인테리어가 예쁜 힐링카페로 추천을 받아 찾아가게 된 루프탑 카페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예쁜 카페가 들어서니 기분 좋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 곳곳에 포토존처럼 새하얀 벽면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앉아서 사진 찍기 좋은 곳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근처에는 산책로처럼 걸을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카페 입장하면서 메뉴판과 베이커리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디저트 카페로도 유명한만큼 다양한 빵들과 음료들을 판매하고 있었고, "메로골드 에이드"와 "크로플"을 주문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오는 길, 2층의 인테리어도 전시회에 온 것처럼 좋았습니다. 루프탑 카페답게 밖으로 나오니 전망이 좋은 테라스가 나왔습니다. 예..

오늘의 카페 탐방기 35번째 장소는 익산에 있는 대형 카페 [라이즈] 오늘 1월 22일에 새롭게 오픈했다는 대형 플랜카드를 보고 한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익산에 제대로 된 대형 디저트 카페가 들어서나 하는 기대감을 품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개의 주차장을 끼고 엄청 큰 카페가 들어섰습니다. 넓은 부지에 카페가 들어서니 전망이나 인테리어도 기대가 되고, 어떤 메뉴를 판매할지 궁금하여 바로 입장 했습니다. 카페 외부에도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되어 있었는데, 여름에 다시 방문하게 될 때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드는 모습이었습니다. 카페에 입장하면 큰 메뉴판과 함께 다양한 디저트들을 함께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보면서 눈에 띄는 신상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 '죠스 에이드'와 '호두 슈페너'를 주문..

오늘의 카페 탐방기 34번째 장소는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카페 [울림] 구름도 잠시 머물러 가는 곳이라는 아름다운 문구를 가지고 있는 곳, 조선대학교 근처 감성 있는 카페를 찾던 중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카페 위치가 조선대학교에서 학동 방면으로 나오는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근처에 있었습니다.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방면) 원룸 및 빌라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 근처 대학생 단골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 보였습니다. 카페 내부에는 갤러리 카페처럼 벽면에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편안한 느낌을 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카페 한쪽 벽면에는 대학생들이 남기고 간듯한 문구들이 가득 채우고 있었고, '근데 오늘 유독 예쁜 거랑 닮았네요'라는 네온사인이 눈에 들어왔습니..

오늘의 카페 탐방기 33번째 장소는 광주 상무지구에 있는 디저트 카페 [카페 304] 상무지구 디저트 카페 투어를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추천을 받은 오늘의 카페 인기가 많아서 다양한 디저트들이 금방 품절되기도 한다는 이야기에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카페 뒤편에 있는 전용주차장에서 올라가면 304라는 로고와 함께 바로 카페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 내부의 모습은 높은 천장과 커다란 창문이 탁 트인 개방감을 줬습니다. 그리고 커피 공방에 온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카페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베이커리의 모습 맛있기로 유명한 '잠봉뵈르'는 아쉽게도 품절이 되어서 '딸기 생크림 케이크' / '초코 딸기 케이크' 두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다양한 음료수들이 있었고, 오늘..

오늘의 카페 탐방기 32번째 장소는 광주 상무지구에 있는 감성카페 [랑데자뷰] 친구와 함께 카페를 찾아보다가 광주 번화가 상무지구에 자리 잡고 있는 감성카페 '랑데자뷰'에 방문했습니다. 도심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제주도의 감성이 어떨지 궁금하여 최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것을 떠올리며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눈에 띄게 큰 간판과 함께 카페 입구에서부터 제주도 현무암의 디자인, 야자수 인테리어가 눈에 띄고 바깥쪽을 훤히 볼 수 있는 넓은 창으로 된 디자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카페에 입장하자마자 제주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가 확 와닿으면서 넓은 실내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실내에 있으면서도 실외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여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카페 가운데에 수목원처럼 인테리어가 되어 ..

오늘의 카페 탐방기 31번째 장소는 군산 은파호수공원에 있는 디저트 카페 [소담소담] 군산 드라이브 중 은파호수공원을 산책하다가 우연히 발견하여 방문하게 된 카페 [소담소담]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듯한 모습과 뒤쪽 원형 건물이 신기함에 이끌려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호수공원을 따라가다 보면 생각보다 한적한 위치에 카페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근처에 다른 카페들이나 식당들도 많이 있었지만 건물 구조가 가장 인상 깊었고, 입구 쪽에 있어서 상호명이 바로 보여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카페 메뉴판에는 시그니처 메뉴의 모습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트로피컬 에이드, 후르츠봉봉 에이드 등의 모습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주문을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만 같아서 '후르츠봉봉 에이드'와 '베리콘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

오늘의 카페 탐방기 30번째 장소는 임실 옥정호에 있는 한옥카페 [하루] 옥정호와 녹차밭이 바로 보이는 전통찻집, 좋은 뷰와 맛있는 차가 함께 어우러져 휴식을 취하기 좋은 카페라고 소개를 받았습니다. 임실 드라이브 중 잠시 쉬어가기 위한 곳으로 좋을 것 같아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좁은 길을 지나 주차를 한 후 카페가 위치한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니 '하루'라는 이름의 간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문화공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카페와 함께 독서를 위한 도서관이 같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카페는 한옥으로 되어있는 공간과 함께 카페, 도서관이 함께 운영되고 있었고 옥정호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있었습니다. 카페 내부에는 잘 정돈된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실내외 가리지 않고 분위기가 좋아서 또 방문하고 싶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