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카페 탐방기 16번째 장소는 익산에 있는 감성카페 [더블유하우스] 오늘 소개하는 [더블유하우스] 같은 경우, 한옥과 유럽풍 인테리어의 분위기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근래에 오면서 분위기로 압도하는 느낌의 카페에 오는 것은 오랜만이었습니다. 카페 입구가 한옥의 정문으로 되어 있어서 많이 낯설었습니다. 최근 문을 닫았을 때에는 그냥 지나친 적도 있어서, 위에 있는 간판이 없었으면 못 찾고 돌아갈 뻔했습니다. 카페로 들어가는 길은 내가 한옥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외부에 정문이 따로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이 문이 후문으로 보였는데 정문의 위치를 정확히 찾지 못하고 카페 소개를 해준 분이 알려준 해당 입구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카페 옆으로는 한옥이 있었는데, 테이크아웃을 해서 가지..
오늘의 카페 탐방기 15번째 장소는 여수 소호동에 있는 오션뷰 카페 [동동] 여수 바닷가를 끼고 드라이브를 하다 만나게 된 오션뷰 카페입니다. 많은 분들이 드라이브, 산책 코스로 많이 이용하는 이곳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라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탁 트인 해변가 도로를 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나 방향이 반대방향으로 올 경우 주차하고 돌아서 오기 조금 번거로울 수 있는 점 미리 참고 바랍니다. 카페로 들어가는 곳은 입구와 출구가 잘 표기되어 있어서 보기 좋았고, 건물 안에 카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레스토랑도 있어서 식사와 디저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1층 주차장은 건물 주차장으로 되어 있어서 주차석 숫자는 적지만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오늘의 카페 탐방기 14번째 장소는 순천 저전동에 있는 신상 카페 [CAFE SEUL] 새로운 카페를 찾아 드라이브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카페입니다. 밖에서 봤을 때에는 오래된 상가 건물을 새롭게 개조한 만든 모습이라 내부 디자인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예뻐서 놀랐습니다. 카페 간판은 따로 없이 실내에 [cafe seul]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오래된 건물들 사이로 새롭게 꾸며진 모습에 이끌려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평범하게 1~2층으로 되어 있어 보였는데, 실내로 들어가보니 완전 색다른 공간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카페 메뉴는 다양하진 않았지만 주력으로 판매하는 메뉴들만 모아둔 것 같아서 오히려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차의 향을 맡아볼 수 있도록 작은 병에 먼저 담아두는 배려와 옆에 맛있어보이..
오늘의 카페 탐방기 13번째 장소는 여수에 있는 오션뷰 카페 [모이핀] 인스타그램 및 각종 SNS에서 여수 카페 추천을 할 때 항상 손꼽히는 카페 [모이핀]입니다. 방문 당시 날씨가 안 좋았지만, 또 그에 새로운 감성을 보여주는 게 인상 깊었습니다. 여수에서도 내부로 상당히 들어가는 점이 아쉬웠지만, 바다에 가까워지는 만큼 카페가 보여줄 광경은 정말 좋았습니다. 주차공간은 생각보다 여유로웠으나, 평상시에 사람이 넘쳐서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라는 점과 방문 당시 날씨가 안 좋았던 것을 감안하면 평상시에 주차공간이 어떨지 가늠이 안 잡히는 카페였습니다. 하지만 방문할 방법이 차량 이외에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카페는 1인 1잔 주문 원칙으로 다양한 메뉴들과 베이커리들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
오늘의 카페 탐방기 12번째 장소는 부산 사상에 있는 감성카페 [쿼피집] 이번에 리뷰할 곳은 부산 사상 덕포동에 있는 유명한 감성카페 [쿼피집]입니다. 커피와 쿼카의 조합으로 이름을 짓고 심볼로 삼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으며, 부산 사상에서 검색하면 1순위로 나오는 명소라 기대를 품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카페 입구로 들어갈 때 좌측에 카페 내부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메뉴판에도 보이는 쿼피집 상징 캐릭터가 귀엽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쿼카커피"라고 있지만, 저는 기다리는 동안 에이드류가 많이 나가는 것을 보고 "자몽에이드"로 주문 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로 "치케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함께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카페에 들어서면서 먼저 놀란 부분은 바로 야외 테이..
오늘의 카페 탐방기 11번째 장소는 광주에 있는 디저트카페 [유달리] 오늘 리뷰를 남기는 곳은 기존의 리뷰와 달리 체인점이지만, 제 단골 카페이기도 하고 카페에서 판매하는 디저트가 너무 맛있어서 소개를 하고자 포스팅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주변에 [유달리] 카페가 있다면, 꼭 방문 해보시길 추천하고자 합니다. 오늘 카페는 조금 독특한 곳에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사거리에 "광주하남 피크닉몰"이라는 새로운 상가가 생긴 이후로 CGV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들어오고 있는데 우리가 방문 할 카페도 이 곳에 있습니다. 기존에 카페는 2층까지 개방 되어 있었으나, 최근 방문할 때 2층은 막혀 있었으며 리모델링 후 재오픈을 진행 할 것처럼 보였습니다. 1층의 공간은 넓은 편은 아니지만 잘 꾸며져 있어서..
오늘의 카페 탐방기 10번째 장소는 익산에 있는 루프탑 카페 [콥스바레] 익산에서 사진 찍기 좋은 카페를 찾아다니다가 추천을 받고 방문하게 된 카페입니다. 카페 내부가 사진관처럼 포토존으로 형성이 되어 있다는 말을 듣고 기대감을 품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카페 콥스 바레로 들어가니 유리와 큰 창으로 된 계단이 저를 맞이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포토존을 위한 카페라는 것이 확실히 느껴졌는데, 감성적인 디자인이 어떤 것인지 잘 보여주는 사례 같았습니다. 2층에 있는 카페와 함께 3층으로 가면 테라스도 있다고 되어 있었으나 제가 방문할 당시에는 2층에서만 머물 수 있었습니다. 카페 내부는 전반적으로 예식장처럼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는데, 돌잔치와 같은 행사를 할 때 대여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었습니..
오늘의 카페 탐방기 9번째 장소는 순천 동천 인근에 있는 힐링카페 [베니샤프] 산책코스로 유명한 순천 동천을 따라 오늘 방문할 힐링카페 [베니샤프]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로컬 카페로 오래 자리 잡으며, 인근 지역에서 유명한 카페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는 곳이었습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베니샤프커피라는 문구가 적힌 돌담이 맞이해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돌담으로 프린팅 된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카페 입구로 가는 길은 마치 정원에 들어오는 듯한 느낌을 줬습니다. 카페 바깥쪽 테라스를 포함하여 외부 좌석도 넓게 있는 편이라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바깥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아 보였습니다. 카페 메뉴판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단연 "Home Made" 부분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카페에서 판매하는 차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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