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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카페 탐방기 23번째 장소는 장성 진원면에 있는 한옥카페 [구르미머무는]

 

광주 근교에서 쉽게 방문할 수 있는 한옥카페로, 네이버 지도로 검색을 해보면 주소는 장성으로 나오지만 완전 입구 부분이라 북광주 IC 방향 쪽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방문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카페 입구 간판

카페 간판 옆으로 주차장이 크게 자리 잡고 있어서 편하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좁은 시골길을 쭉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곳이다보니 정감이 더 가는 느낌을 받으며 올 수 있었습니다.

한옥카페 [구르미머무는] 가는 길

카페로 가는 길로 가다보면 핑크 뮬리와 같이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심어져 있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방문한 시기가 초겨울에 비가 오는 날씨라 다소 아쉬웠지만 봄, 가을에 방문하면 정말 새로울 것처럼 보였습니다.

한옥으로 가는 길에 야외 테이블들이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방문 당시에는 낮이고 비가 와서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지만, 맑은 날 저녁에 오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카페는 두 건물로 구분되어 있었고 우측에 있는 큰 건물에서 주문을 해서 야외 테이블로 나오거나 위 사진에 있는 별관으로 이동해서 카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카페 입구에 거울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카페 메뉴판

카페 메뉴판을 보면 한옥카페의 느낌이 문득 느껴지듯이 전통차가 눈에 들었고, 따뜻한 과일차와 시원한 에이드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외에 다양한 종류의 음료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카페 내부에는 한옥의 느낌을 주면서도 개화기의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테이블에는 카페의 인기를 실감하듯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오징어 게임의 인기가 실감이 나듯 달고나 뽑기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 테이블마다 이렇게 꽃 한 송이가 컵에 담겨 있었는데, 그 모습을 한번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오늘의 메뉴

오늘 주문한 메뉴는 대추차와 노을 에이드입니다.

따뜻한 전통차의 향과 맛이 정말 건강도 챙기고 맛도 즐길 수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시원한 히비스커스 에이드의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카페에서 메뉴를 주문하면 가래떡과 꿀이 함께 제공되는데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 정말 맛있었습니다.

 

카페 내부 고객들의 연령층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는데 이런 다양한 전통 차와 서비스로 나오는 가래떡이 그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페 야외 테라스

카페 야외 모습을 보면, 단체석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함께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사진을 찍거나 가족 / 연인들끼리 기념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카페 위치 (출처 : 네이버지도)

카페는 내비게이션으로 검색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광주 근교에 있기 때문에 20분 내외로 쉽게 방문할 수 있었고,

주차장 공간도 넓어서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은 장성의 한옥카페였습니다.

 

장성 카페를 찾아 방문하는 것도 좋고, 광주광역시 근교를 드라이브하면서 편하게 방문하는 것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방문 후기 총평]
광주광역시 근교에서 방문할 수 있는 전통 차를 즐길 수 있는 한옥카페
추천 메뉴 : 대추차, 노을 에이드

분위기 ★★★★☆ (4/5)
맛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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