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백열등의 세상 밝히기

오늘의 맛집 탐방기 82번째 장소는 광주에 있는 분식집 [대왕김밥] 월곡동에 위치한 30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동네 분식집 최근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새롭게 영업을 시작한 [대왕김밥]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명언 한 줄보다 김밥 한 줄이 위로가 될 때가 있다" 마음에 와닿는 문구가 매력적인 오늘의 가게 입구 모습 최근 리모델링을 거쳐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깨끗한 이미지 실내에도 테이블이 생각보다 많이 구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분식 메뉴들이 구비되어 있는 메뉴판 분식집 다운 다양한 식사 종류와 함께 이 가게만의 특별한 메뉴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 중 "김떡순이"라는 메뉴를 포장 주문했습니다. 김밥 + 떡볶이 + 순대의 조합이라고 해서 만들어진 "김떡순이" 근래에 유형처럼 퍼진 매운 떡볶이가 ..

오늘의 맛집 탐방기 81번째 장소는 나주에 있는 한우탕 맛집 [청산옥] 나주 금계동 청년창업 거리에 있는 줄 서서 먹는다는 한우탕 맛집 친구의 추천을 받아 방문하게 된 오늘의 맛집에 기대감을 갖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청년창업 거리답게 가게 상호에 들어가는 문구들도 낯이 익는 문구들의 패러디가 보이고 깨끗한 디자인이 더해져 기대감을 더욱 높여줬습니다. 실외에서부터 이어지는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오후 1시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테이블이 가득 차 있어 15분 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메뉴는 한우탕 / 정지웅 한우 갈비탕 매운맛의 정도와 양을 고를 수 있었고, 저는 이 중 "한우탕"을 주문했습니다. 가게 곳곳에 있는 한우탕에 대한 자부심 고기 부위에 대한 설명, 맛있게 먹는 법 등 설명이 나와 있는 것이 ..

오늘의 맛집 탐방기 80번째 장소는 의왕시에 있는 맛집 [셰프의돈까스] 실내 인테리어가 전혀 체인점이라고 생각할 수 없었던 오늘의 숨은 맛집 생각보다 블로그 후기 등 좋은 리뷰가 많아 방문하게 된 숨겨진 내손동 돈까스 맛집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골목에 숨겨져 있는 오늘의 맛집 실내가 어두워 영업 중인지 확인이 어려웠다가 다행히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30여 년 경력의 셰프가 직접 만든다는 돈까스 전문점 브랜드 오래된 간판 및 입점 간판대가 오랜 기간 자리를 지켜온 맛집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 중 색다르게 도전하여 돈까스 종류 대신 "함박까스"로 주문했습니다. 엔틱 하면서 오래된 느낌의 인테리어 같은 자리를 계속 지켜왔다는 것이 다가왔습니다. 뜨끈한 어묵 국물이 나오면서, 사장님이 직접..

오늘의 맛집 탐방기 79번째 장소는 광주에 있는 베이커리 [주노브레드] 동명동 골목에 숨어있는 치아바타, 소금 빵 등으로 유명한 빵 맛집 [JUNOBREAD] 광주의 유명한 번화가 동리단길 카페거리에 있는 오늘의 베이커리에 친구의 추천을 받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좁은 동명동의 카페거리를 걷다 보면 볼 수 있는 오늘의 베이커리 빵을 좋아하는 빵돌이 빵순이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고 하여 궁금하던 차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게 입구로 들어가면 보이는 대표 메뉴 안내문과 함께 가게 영업시간을 안내해주고 있었습니다. 오전 09:00 ~ 오후 09:00시 매주 월, 화 휴무 내가 원하는 빵을 골라 담고 바로 결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고 에그타르트 4개 구매 시 전용 상자에 담아주고, 보냉팩도 따..

오늘의 맛집 탐방기 78번째 장소는 광주에 있는 이자카야 [우사기] 광주 지하철 1호선 학동증심사입구역 부근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늘의 신상 이자카야 친구의 추천을 받고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수제 오뎅바 맛집을 찾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어로 토끼를 뜻하는 "우사기"라는 상호명답게 가게 간판에 귀여운 토끼가 새겨져 있는 모습 기존에 광주에서 유명한 이자카야 "사카나"의 분점으로 새롭게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수제오뎅 전문점 다운 다양한 종류의 오뎅들과 함께 그에 잘 어울리는 요리들 하이볼이나 사케를 포함해 다양한 종류의 술들이 개인 취향에 맞게 분위기에 맞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가격도 전체적으로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습니다. 레몬즙을 직접 착즙 해서 만드는 "하이볼"과 따뜻한 어묵 국물에 담겨 있는 다..

오늘의 맛집 탐방기 77번째 장소는 순천만에 있는 구이 맛집 [대숲골농원] 순천에서 고를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맛집이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 대나무 숲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현지인 맛집, 드라이브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기 좋은 오늘의 맛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드넓게 펼쳐진 대나무 숲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오늘의 맛집 낮밤 가리지 않고 분위기가 좋아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놀러 오기 정말 좋았습니다. 야간에 드라이브 겸 나와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한 후 산책하기 좋은 오늘의 맛집 숲 속 길을 따라, 테이블들마다 조명이 펼쳐져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같은 장소 다른 분위기의 주간 풍경 모습 오늘의 맛집 대숲골농원과 함께 자리 잡고 있는 카페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전라도 한식다운 다양한 ..

오늘의 맛집 탐방기 76번째 장소는 중문에 있는 흑돼지 맛집 [틈새식당] 제주 여행을 다니며 먹었던 흑돼지 요리 중 서귀포 중문에서 찾을 수 있었던 두루치기 맛집 먹은 지 오래되었지만 갑작스럽게 생각난 맛집이라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편안한 가정집 같은 실내에 들어와 보니 눈에 띄는 메뉴판의 문구 배고픔에 우연히 찾은 곳이었지만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 방문한 지 오래되어 현재와 가격이 다소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가게 벽면 한편을 가득 채운 유명인사들의 싸인들과 함께 기대감이 한편 올라갔고, 가장 메인 메뉴로 보이는 "두루치기"를 주문했습니다. 메뉴 주문과 함께 나온 다양한 기본 반찬과 쌈채소들이 준비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주문한 "흑돼지 두루치기" 콩..

오늘의 맛집 탐방기 75번째 장소는 광주에 있는 맛집 [카발로] 수완지구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저와 제 친구들의 단골 맛집 분위기, 맛, 비주얼을 모두 갖춘 오늘의 맛집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래된 목판과 같은 간판이 인상적인 가게 입구 오른쪽은 주방으로 이어지는 길이고, 왼쪽으로 가면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출입구가 있었습니다. 자리를 잡으면 보이는 레스토랑의 상징과 같은 말 캐릭터와 함께 기본 테이블 세팅이 진행되었습니다. 실내 높은 천장에 샹들리에가 분위기를 한껏 내주고 있고, 깔끔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다운 다양한 파스타와 리소토가 눈에 띄고, 스테이크 및 커틀렛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 중 시그니처 메뉴..